운영시간
📍 장소 : 신세계남산
⏰ 금 19:30

콘텐츠
✅2010년 쇼팽 콩쿠르 우승, 이 시대를 선도하는 피아노 여제

 이번 리사이틀에서 율리아나 아브제예바는 20세기의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와 낭만시대의 쇼팽, 두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쇼스타코비치의 '24개의 전주곡과 푸가'를 발췌하여 연주하고, 이어 쇼팽의 24개의 전주곡 전곡을 무대에 올린다. 서로 다른 시대와 문화를 대표하는 두 작곡가의 전주곡을 나란히 배치한 이번 프로그램은 올리아나 아브제예바 특유의 사유와 해석이 깃든 음악 언어를 보여준다. 감성과 지성, 서정과 구조, 낭만적 서사와 현대적 긴장이 교차하는 이번 무대에서, 아브게예바는 하나의 건반 위에서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관객에게 깊은 울림과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Program
쇼스타코비치 24개의 전주곡과 푸가 중 발췌 연주 수평 24개의 전주곡
프로그램은 아티스트의 사정에 의해 사전 안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