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시간
📍 장소 : 공간아울
⏰ 평일 : 19시 30분 | 토요일 : 15시, 19시 | 일요일 : 15시
8.27(수) ~ 8.31(일) 스카프 / 중학생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90분
9.3(수) ~ 9.7(일) 하문:인간보호구역 / 12세이상 / 러닝타임 90분
9.10(수) ~ 9.14(일) 미치지 않고서야 / 12세이상 / 러닝타임 75분
콘텐츠
✅ 2017년을 시작으로 8회를 맞이한 국내 유일의 대중성 지향 민간 연극제
나의 첫번째 연극
본 연극제의 참가작들은 관객 여러분의 첫 번째 연극이 기분 좋은 첫 단추가 될 수 있도록, 연극적인 매력을 지닌 대중적인 작품을 지향합니다.
대표적으로 1회 참가직 <목히다방>, 2회 참가작 연극 <지검소개소), 3회 참가작 연극 <31> 4회 참가작 <보이체크 멘탈리티> 5회 참가작<우리는 논개의 얼굴을 모른다> 6회 참가작 <순례네 극법>, 7회 참가작 <예외와 관습>등
매화 여러 작품이 연극제 이후에도 다시 관객들을 만나며 극단 레퍼토리 작품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2025년 제8회 연극제에는 공식 초청작 1편, 공식 참가작 6번 작품성이 뛰어난 총 7편의 작품이 진행될 예정이며,
관객을 위한 연극, 관객과 함께하는 연극, 관객이 만드는 연극제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연극정보
'이야기가 모이는 곳'이라는 뜻처럼 소통과 상생을 목표로, 극단원과 관객이 격 없이 교감하며 대중성과 순수성을 아우르는 공연예술을 지향하는
극단화담 <스카프>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으로 동시대성을 지닌 작품을 창작하며, 익숙함 속의 신선함과 새로움 속의 공감을 탐구하는 예술가 집단 극단 십삼월 <하문:인간보호구역>
익숙한 일상을 낯설게 바라보며 사소한 감정과 순간을 오늘의 언어로 무대 위에 되살려, 관객이 자신과 주변을 새롭게 돌아보도록 이끄는 극단 드란 <미치지 않고서야>
2001년 창단 이래 24년간 국내·외에서 창작 연극들을 선보이며 세계 각지 관객과 다양하게 소통해온 극단 후암<칸사이 주먹>
'과정'에 주목하며 함께 연구 창작을 통해 다양성과 공존을 탐구하는 동시대 연극을 지향하는 극단 도움닫기 <메피스토>
다양한 목소리와 희망을 담아 관객의 공감을 이끄는 이야기를 만드는 프로젝트 너울 <엘리드 공주>
실험성과 유동성을 지향하며 시대적 화두와 변화하는 극적 양식에 맞춰 다양한 연극적 시도를 모색하는 창작집단꼴 <그리프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