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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높은 연극 〈해리엇〉
2025-09-12 ~ 2025-09-13


💁‍♀️ 
"돌봄과 공존, 그리고 존재의 의미 "

🔉  TIP

운영시간
📍 장소 :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 9/12(금) 19:30, 9/13(토) 14:00, 18:00

콘텐츠
✅ 모두를 위한 예술
강동문화재단은 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025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접근성 높은 연극 <해리엇을 선보인다.


돌봄과 공존, 그리고 존재의 의미
접근성 높은 연극 <해리엇은 한윤섭 작가의 동화 해리엇」(문학동네, 2011)를 각색한 작품으로 175년 동안 바다를 품고 살아온 갈라파고스 거북 해리엇과 어린 자바원숭이 찰리의 따뜻한 동행을 그린다. 음악극 <합★체>, 뮤지컬 <푸른나비의 숲>에서 수어통역을 연극언어로 전환시켜 접근성을 고려한 공연의 완성도와 대중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은 김지원 연출이 직접 각색하고, 연극, 뮤지컬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창작 작업을 펼쳐온 창작진들이 협업한다.


"넌 혼자가 아니야"
동물원이라는 낯선 공간이 혼란스러운 찰리, 그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해리엇과 친구들의 이야기는 함께 살아가는 존재들에게 존중과 믿음을 바탕으로 한 위로와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

"넌 혼자가 아니야"
동물원이라는 낯선 공간이 혼란스러운 찰리, 그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해리엇과 친구들의 이야기는 함께 살아가는 존재들에게 존중과 믿음을 바탕으로 한 위로와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


감각과 표현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
접근성 높은 연극 <해리엇>에는 음성해설, 자막, 수어, 움직임 등 다양한 표현 방식이 등장한다.
해리엇의 내면은 음성해설로 인물의 감정은 수어와 자막으로 섬세하게 그린다.
첼로, 퍼커션, 키보드 라이브 연주가 175년이라는 시공간을 한결같이 지켜온 신비로운 존재 해리엇을 비롯한 등장인물들 저마다의 서사와 감정을 증폭시킨다. 감각과 표현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표현 언어들이 연극적 상상력을 만나 밀도 높은 드라마로 관객과 만난다.


✅ SYNOPSIS
바다 가까운 동물원, 인간 사회를 거쳐 온 어린 자바원숭이 '찰리'가 들어온다.
개코원숭이들은 찰리가 인간들과 살았다는 이유로 그를 배신자라 부르며 괴롭힌다.
그러던 어느 날, 찰리가 사육사의 열쇠를 가진 것을 알게 된 우두머리 '스미스'는 열쇠를 빼앗기 위해 찰리를 위협한다.
그때, 오래된 갈라파고스 거북 '해리엇'이 조용히 찰리의 곁에 다가온다 해리엇과 찰리의 조용한 동행은 어디로 향할까.
끝까지 쥐고 있던 그 열쇠는 과연 어디로 향하는 문을 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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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870 (상일동) 강동아트센터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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