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시간
📍 장소 : GS칼텍스 예울마루 7층 전시실
⏰ 화-금 : 10:00 - 18:00
토-일 : 10:00 - 18:00
❗ 휴무: 월
콘텐츠
✅ 내셔널지오그래픽사진전 태초의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태초의 바다>는 Pristine Seas 팀이 수천 시간의 다이빙을 통해, 아직 거의 탐사되지 않거나 위기에 처한 해양 지역을 촬영한 경이로운 순간들을 담은 특별한 전시입니다. 바다의 회복과 보전을 위한 여정을 이어오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상주 탐험가 엔릭 살라 박사(Dr. Enric Sala)와 Pristine Seas 팀은 현지 지역사회, 원주민 공동체, 정책 입안자들과 협력하여 건강한 해양 생태계를 복원하고, 보호구역(Marine-Protected Areas, MPAs) 지정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바다가 어떻게 스스로 재생하고 변화하며, 풍요로움을 회복할 수 있는지를 사진과 영상으로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전 세계를 누비며 45회에 이르는 탐사의 여정을 담은 사진전
<태초의 바다>를 통해 관람객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다와 생명력, 그리고 그 안에 살아가는 수많은 종들의 경이로움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번 전시는 인류가 왜 바다를 보호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 모두의 미래와 어떤 연결고리를 갖는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합니다. Pristine Seas 팀의 렌즈를 통해 우리는 태초의 바다에서 숨 쉬는 생명의 놀라운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바다 보호의 시급함과 중요성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태초의 바다> 사진전에서는 어쩌면 얼마 남지 않은
지구의 '태초의' 바다를 가까이에서 경험합니다.
남태평양 산호초 군락부터 남극반도 빙산에 이르기까지
전시는 남태평양의 산호초 군락부터 남극 반도의 빙산에 이르기까지, Pristine Seas 팀의 다양한 탐사 여정을 따라갑니다. 과학적 탐사 기법을 활용한 생생한 이야기와 놀라운 시각 이미지들이 어우러져 해양 생물 보호에 대한 팀의 지속적인 헌신을 전달합니다. Pristine Seas 팀은 과학 탐사와 심층 연구, 그리고 강력한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활동해왔습니다. 이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바다의 아름다움에 몰입함과 동시에 해양 보호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바다를 지키는 여정, Pristine Seas
Pristine Seas는 2008년 이래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해양보호구역 (Marine Protected Areas, MPAs) 29곳의 지정에 기여해 왔으며, 이들 지역의 총 면적은 약 690만 제곱킬로미터로, 인도의 두 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데이비드 애튼버러와 함께한 다큐멘터리 의 공동 제작에도 참여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광범위한 해양보전 활동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양 보호 과정이 Pristine Seas 탐험지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각 지역은 고유한 생태계를 지니고 있어 보존의 방법도 다릅니다.
우리를 연결하는 바다
Pristine Seas는 전 세계 원주민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그들이 바다를 지키고자 하는 방향을 지지하고 해양 보호와 삶의 방식 보존에서 그들이 보여주는 노력을 지원합니다.
탐험은 이렇게 이루어진다
Pristine Seas의 탐험은 탐사와 연구, 미디어를 결합합니다. 복잡한 탐험은 다수의 팀원들과 수개월간의 계획과 협력을 필요로 합니다. 2023년에는 새 탐사선 Argo를 통해 지속적인 글로벌 탐험을 진행 했습니다.
✅ 가격: 일반권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