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시간
📍 장소 : 제주도 일원(해변공연장 및 산지천, 서귀포 일대)
⏰ 금: 13:00~, 토: 11:00~, 일: 10:30~, 월: 19:00~, 화: 11:30~, 수: 11:00~ *홈페이지 내 프로그램 일정 참고
콘텐츠
✅ 탐라문화제는 1962년 제주예술제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1965년 한라문화제, 2002년 탐라문화제로 개칭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제주의 대표 행사입니다.
탐라문화제는 개천예술제와 백제문화제와 함께 전국의 3대 문화축제로 꼽힙니다.
행사는 현재 제주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의 대표적 문화축제가 아름다운 세계자연유산과 독특한 섬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섬 제주에서 느영나영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제64회 탐라문화제 취지
●탐라 선인들은 한라의 거룩한 품 안에서,
삼을라 이래 창조의 지혜와 개척의 정신으로 바람 부는 땅과 바다를 갈고
씨 뿌려 가꾸면서 복지의 터전을 일구어 왔다.
●하염없이 뜨고 지는 일월과 함께 아득한 역사를 영위하는 동안
천혜의 섬에서 다져진 아름다운 정혼은 신화와 전설을 빚으며
그윽한 문화의 향불을 피워 왔다.
●120만 제주인들은 탐라인의 정기를 받들어 제주 문화, 문화 중흥을 다짐하는
축전인 탐라문화제의 예순 두번째 문화의 향불을 밝힌다.
❍ 탐라문화제는 지난 1962년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한 순수예술단체인 제주예총이 주최하여 '제주예술제'라는 이름으로 탄생되었다.
제주예술제는 1965년 4회 때부터 한라문화제로 이름을 바뀌면서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이 조화를 이룬 종합적인 향토문화축제로 전환되면서 더욱 다채로워져서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축전으로 그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이처럼 성장해 온 한라문화제는 2002년 제41회부터 '탐라문화제'로 개칭하고 '제주의 유구한 역사와 고유한 문화전통'을 되살리는 문화축제로 그 성격과 내용을 재정립했다.
탐라문화제는 개천예술제와 백제문화제와 더불어 전국의 3대문화축제로 성장하였고, 2004년부터는 문화관광부에서 우수 지역 민속축제로 지정되기도 했다.
✅❍ 제63회 탐라문화제 슬로건 : 신(新)들의 벗, 해민(海民)의 빛
* 제주는 1만 8천의 신들의 고향으로, 그 속에 사는 제주인들과의 생사의 벗이 되고, 섬이란 특성으로 바다에서 생활할 수 밖에 없는 제주인의 의지와 정체성을 표현
✅❍ 일정
※ 사전행사: 2025년 10월 8일(수) 13:30 / 서귀포 칠십리야외공연장
※ 퍼레이드: 2025년 10월 10일(토) 17:30 / 삼성혈
※ 개막식: 2025년 10월 11일(토) 19:00 / 제주시 해변공연장
※ 폐막식(시상식 포함): 2025년 10월 14일(수) 18:00/ 제주시 해변공연장
✅❍ 프로그램 구성
1. 기원문화 축제 - 탐라개벽신위제, 주제공연(개폐막연계), 탐나들이
2. 민속문화 축제 - 탐라퍼레이드, 탐라퍼포먼스, 민속예술축제, 무형유산축제, 민속놀이축제
3. 예술문화 축제 - 문화교류축제, 탐라예술무대, 탐라전람, 탐라뮤직페스티벌
4. 참여문화 축제 - 학생문화축제, 청소년예술문화축제, 체험문화축제, 탐라난장/장터, 제주어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