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시간
📍 장소 : 그대 나의 뮤즈 반고흐 to 마티스
⏰ 월-금 : 10:00 - 19:00
토-일 : 10:00 - 19:00
콘텐츠
✅ 오직, 그려야만 했던 위대한 아름다움과의 만남
「그대, 나의 뮤즈」
반 고흐가 느꼈던 남프랑스의 노란 태양과 따뜻하게 쏟아지던 햇살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르누아르가 관찰했던 파리지앵들의 휴식을 영화처럼 옆에서 지켜보다가, 시공간이 멈춘 창백한 파리 시내를 카유보트와 함께 산책한다는 상상을 해 본적이 있는가? 클림트의 황금빛 물결에 두 발을 담글 수 있다면, 또 마티스의 그림 속 주인공들이 유쾌한 재즈 리듬에 맞춰 내눈 앞에서 춤을 춘다면 어떤 모습일까?
이것은 당신이 전시장에서 만날 경이로운 장면이기도 하다.
영감의 순간은 지금 이곳에!
반 고흐 to 마티스
반고흐, 르누아르, 카유보트, 클림트, 마티스 5인의 거장은 어떤 뮤즈를 만났기에 그토록 아름다운 작품을 남겼을까. 이 전시는 그들의 특별한 순간을 공감하기 위해, 그림에 기술과 상상을 더해 미디어 아트로 선보인다. 위대한 예술가들이 삶 속에서 뮤즈를 만난 순간을 당신의 눈으로, 머리로, 손 끝으로, 마음으로 바로 이 곳에서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
✅WHY MUSE?
왜 뮤즈인가?
01
반 고흐가 되어라! 마티스가 되어라!
당신은 이가의퓨즈 즉 영감의 순간'으로 추대된다.
오직 그릴 수 밖에 없었던 그 순간으 풀었던 소리, 눈에 들어왔던 물경 손끝에 건담되었던 김주은 마법처럼 재현된다.
02
유쾌하고, 로맨틱한 상상력
당신의 움직임은 작품이 된다.
당신히 몸은 카스의 금물결의 일부가 된다.
마티스붉은방에서 익살스런 고양이의 움직임에 놀할 준비를 하자, 웃고 행복하라 이곳의 규칙이다.
03
캔버스를 녹일 듯한 고흐의 붓, 마티스의 끝없는 도전
반 고흐와뜨거운 붓놀림 르누아르가 포착한 일상의 행복
마티스의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이들 화가들의 치열했던
삶 속에서 건지난 최고의 강작들에 당신의 가슴은 박차 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