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IBK기업은행챔버홀
⏰ 토: 20:00

콘텐츠
✅ [공연소개]
멘델스존으로 완성하는 실내악의 아름다움
멘델스존은 독일 낭만주의의 서막을 연 작곡가이자 지휘자, 피아니스트로서 섬세하고 우아한 음악 언어로 고전주의의 균형감과 낭만주의의 감성을 조화롭게 엮어냈다. 특히 그의 실내악 작품들은 그러한 음악 세계의 집약체로 감성과 구조미, 품격 있는 서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2022년부터 매해 브람스와 라흐마니노프, 드보르자크를 따라 깊은 음악적 여정을 이어온 트리오 인은, 올해 멘델스존 피아노 3중주를 통해 실내악 장르의 진면목을 다시금 조명한다.여름의 끝자락, 19세기 낭만파 실내악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던 피아노 3중주 1번과 보다 고요한 결을 따라가며 감정의 깊은 층을 탐색한 피아노 3중주 2번을 통해 트리오 인과 멘델스존 실내악의 완벽한 조화를 느껴보길 바란다.

 
✅ [출연진]
 바이올린: 김지연  첼로: 송영훈  피아노: 조재혁 

✅ [프로그램]
 멘델스존  피아노 3중주 1번 d 단조, Op.49F. Mendelssohn  Piano Trio No.1 in d minor, Op.49

멘델스존  피아노 3중주 2번 c 단조, Op.66F. Mendelssohn  Piano Trio No.2 in c minor, Op.66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으로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