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데이포유
스미노 하야토 피아노 리사이틀
2025-08-28 ~ 2025-08-28


💁‍♀️ 
"고전과 현대, 시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피아니즘 "

🔉  TIP

운영시간
📍 장소 : 콘서트홀
⏰ 목: 19:30


콘텐츠
✅ 작품소개

2024년 일본 투어 및 서울 공연 전석 매진!
고전과 현대, 시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피아니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는 일본 출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스미노 하야토가 오는 2025년 8월 28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2024년, 소니 클래식과의 계약을 통해 첫 정규 앨범 [Human Universe]를 성공적으로 발표한 그는, 일본 전국 투어 24회 전석 매진에 이어 서울 공연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클래식과 현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스미노 하야토는 이번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한국 관객과 마주하며 자신만의 예술적 비전과 새로운 피아니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리사이틀에서 스미노 하야토는 익숙함과 낯섦, 형식과 자유로움이 대비적인 조화를 이루는 음악적 여정으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무대는 리스트가 편곡한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로 문을 연다. 뒤를 이어 쇼팽의 연습곡에서 착안해 고전적 구조 위에 현대적인 감각을 보여주는 '태동', 한국의 겨울 풍경을 차분하고도 서늘한 울림으로 표현한 '야상곡 I', 클래식 음악을 통해 혁신을 시도하고자 하는 그의 내적 고민과, 그 끝에서 마주한 희망을 음악으로 풀어낸 피아노 소나타 '주명곡'까지, 총 세 곡의 자작곡을 연이어 선보인다. 1부의 마지막 에는 스크랴빈의 피아노 소나타 5번과 스트라빈스키의 '불새'가 이어진다. 2부는 번스타인의 '캉디드 서곡'으로 활기차게 시작된다. 이어지는 히나스테라의 피아노 소나타 1번 에서는 라틴 특유의 리듬과 에너지가 펼쳐지며, 마지막으로 연주되는 거슈윈의 '파리의 미국인' 에서는 재즈와 클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움을 스미노 하야토의 폭넓은 해석으로 새롭게 그려낸다.
스미노 하야토의 예술적 상상력과 음악을 통해 표현하는 그의 언어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무대는, 다시 한번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  PROGRAM
 생상스/리스트, 죽음의 무도
 Saint-Saëns/Liszt, Danse Macabre, S. 555 R. 240

스미노 하야토, 태동 
 Sumino Hayato, New Birth

 스미노 하야토, 야상곡 I
 Sumino Hayato, Nocturne I 'Pre Rain' 

 스미노 하야토, 피아노 소나타 제0번 '주명곡'
 Sumino Hayato, Piano Sonata No. 0 'Soumei'

 스크랴빈, 피아노 소나타 제5번
 Scriabin, Piano Sonata No. 5 in F-sharp Major, Op. 53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  *귀도 아고스티 편곡
 Stravinsky, The Firebird Suite, K010 *transcription by Guido Agosti

 INTERMISSION
 
 번스타인, <캉디드> 서곡
 Bernstein, Overture to Candide

 히나스테라, 피아노 소나타 제1번
 Ginastera, Piano Sonata No. 1, Op. 22

 거슈윈, 파리의 미국인
 Gershwin, An American in Paris


✅PROFILE
 피아니스트 스미노 하야토
 Sumino Hayato
 스미노 하야토(1995~)는 2018년 PTNA 피아노 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클래식 음악계에 처음 등장하였다. 
 그 후 폴란드에서 열린 제18회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 준결승에서 보여준 매혹적이고 개성 넘치는 연주로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의 깊은 예술성과 완벽한 테크닉은 관객과 평론가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25/2026 시즌에도 하야토는 주요 공연장 데뷔와 국제 투어로 새로운 커리어의 정점을 향해 나아간다. 그는 존 스토르고르스가 지휘하는 BBC 필하모닉과 함께 베이징 음악 페스티벌에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3번으로 데뷔하며,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도 첫 협연을 앞두고 있다. 또한 카네기홀(스턴 오디토리움)과 빈 콘체르트하우스에서의 리사이틀 데뷔를 비롯해 엘프 필하모니 함부르크 메인홀과 바젤 슈타트카지노로의 귀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스미노는 2024년 3월 소니 클래식과 전속 아티스트 계약을 맺으며 그의 활동 무대도 더욱 국제적으로 확장되었다. 그는 음악적 성취 외에도 도쿄대학 공학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음악과 학문 분야 모두에서 뛰어난 기여를 인정받아 2020년 총장상을 수상하였다. 클래식의 테크니컬한 연주에 혁신적인 편곡과 즉흥 연주를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로 디지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Cateen'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는 그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146만 명 이상, 조회수 2억 회를 기록하며 현대 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3년 포브스 재팬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된 스미노 하야토는 2021년부터 스타인웨이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며, 애플 뮤직 클래식과 CASIO의 홍보대사로서 신선하고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전 세계의 관객들을 지속적으로 매료시키고 있다. 
 



#️⃣  해시태그

📌 위치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