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세종예술의전당
⏰ 금 19:30

콘텐츠
✅ 공연소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레이션과 최고의 연주를 통해 만나보는 그의 신작

세계적인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클래식 음악 무대에 서는 국내 최초의 공연!
국내에서만 1,500만권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베르나르가 최초로 클래식 음악회에 내레이터로 출연하여 그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생생하게 펼쳐낸다.
그의 신작 키메라의 땅에서 출발한 <키메라의 시대>는 제3차 세계대전 이후 인간을 지배하게 된 새로운 생명체 '키메라'가 과거 인류의 악행을 되풀이하는 미래를 그린다.
베르베르가 직접 쓴 대본과 내레이션 위에, 작곡가 김택수의 '키메라 모음곡'이 세종솔로이스츠와 드니 성호, 최나경의 연주로 더해져 상상적 미래를 생생하게 표현해낸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대표작 <메타모르포젠>을 연주한다. 제2차 세계대전의 폐허 속에서 탄생한 이 작품은,
파괴된 문명과 상실된 인간성에 대한 깊은 애도를 담고 있다.
미래를 향한 상상과 과거에 대한 성찰이 나란히 놓이며, 하나의 질문이 무대를 관통한다.
"우리는 '변용)'을 통해 진화하고 있는가, 아니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을 뿐인가"

✅ 요금
R석 70,000원 / S석 50,000원 / 시야제한석 2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