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예술의전당 [서울] 인춘아트홀
⏰ 목요일 19:30

콘텐츠
✅  [프로그램]

 글리에르  전주곡과 스케르초 Op.32

리스트  페트라르카의 소네트 104번 S.161/5(편곡 도미니크 바그너)

프란티셰크 헤르틀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1946)

INTERMISSION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 Op.35(편곡 도미니크 바그너)

보테시니  꿈

보테시니   알레그로 협주곡(멘델스존 풍)

✅   [프로필]

더블베이스 유시헌
 
 더블베이스계의 거장 프랑코 페트라키가 “탁월한 감수성과 표현력을 가진 베이시스트”라고 극찬한 더블베이시스트 유시헌은 제9회 지오반니 보테시니 국제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하며, 역대 최연소 우승인 동시에 25세 이하 특별상까지 수상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다.

유시헌은 일찍이 해외파견, 음악저널, 음악교육 신문사, 한국음악협회, KCO, 서울시장학생 콩쿠르 등 유수의 국내 콩쿠르에서 1위 및 전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2년 KBS 한전음악콩쿠르에서는 베이스 최초로 현악 부분 3위를 수상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 2022년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현악 부문 2위를 시작으로, 2023년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콩쿠르에서는 세미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고 ARD 국제 음악 콩쿠르에 참가하였고, 2025년 ISB competition 한국인 최초 1위를 수상하였다.

2018년 금호 영재 콘서트로 데뷔한 이후, 2022년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 2022년 제13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BMIMF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플레이어즈 오케스트라, 엘리트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무대를 가졌다. 또한,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Freundschaftspiele"라는 부제로 프란스 헬메르손, 노부코 이마이 등과 함께 연주하였으며, 알트호펜 마스터클래스 초청 연주, 모리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수석 연주자로 참여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실내악과 오케스트라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5년에는 세계적인 연주자인 도미니크 바그너와 함께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더블베이스 사중주 연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9월에는 성남아트센터에서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과 디터스도르프 협주곡을 비엔나 튜닝으로 연주하여 새로운 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예원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에 2년 조기 입학하였다. 이창형, 정두웅을 사사하였고, 재학 중 도오하여 현재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장학생으로서 비엔나 국립음대 학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피아노 박영성
 
 박영성은 동아음악콩쿠르 2위, 중앙음악콩쿠르 2위, KBS한전음악콩쿠르 1위,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솔리스트로서 수원시향, KBS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또한 오사카한국문화원과 독일한국음악제에 초청되어 실내악 연주를 가지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예고를 졸업한 박영성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예술사, 전문사 및 독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 입장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시간(분): 100
✅가격: 일반석 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