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어린이미술관 
⏰월, 화, 목, 금, 일 10:00~18:00 / 수, 토 10:00~21:00 
❗ 휴무: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

콘텐츠
✅ 한국 - 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2025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어린이미술관 «내일 우리는 Tomorrow We’ll be...»은 내셔널갤러리싱가포르 갤러리어린이비엔날레 Gallery Children’s Biennale, GCB 와의 협력으로 공동의 전시명, 공동의 소주제를 갖고 양국이 각기 해석하여 펼치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 작가 김민애, 이예승, 전현선, 싱가포르 듀오 작가 델리아 프르바키와 밀렌코 프르바키 5명이 참여하며, 어린이미술관 공간을 특화한 신작 위주의 작품 37점을 소개합니다. 미래 세대 어린이들이 현대미술을 통해 기쁨, 배려, 사랑, 꿈의 네 가지 감정과 가치에 질문을 던지며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어린이미술관을 찾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현대미술을 만나고 기쁨, 배려, 사랑, 꿈을 새롭게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한때 아이였던 어른들이 잠시 잊거나 멀리 두었던 감정을 어린이의 언어로 마주하는 시간을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곳에서 피어나는 마음과 상상력이 함께 그려가는 미래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오늘을 차곡차곡, 함께 만들어가는 내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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