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광림아트센터
⏰ 목요일(11:00)


콘텐츠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함께하는
<아침의 음악정원>
177회 '가을의 세레나데'
가을이 깊어지면, 음악도 한층 더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번 공연은 세레나데(Serenade)라는 타이틀처럼, 부드럽고 감미로운 선율로 가을의 정취를 가득 채웁니다.
엘가와 수크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는 섬세하고 따뜻한 음색이 돋보이며, 프로로브의 거슈윈 '포기와 베스' 주제에 의한 환상곡은 재즈적 요소와 클래식이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따뜻한 선율이 가을 정취를 더욱 깊이 물들입니다.
깊어가는 계절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선율을 느껴보세요.

✅ [프로그램]

엘가 |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 20 중 2악장
E. Elgar | Serenade for Strings Op. 20 Mov. 2

프로로브 | 거슈윈 ‘포기와 베스’ 주제에 의한 콘서트 환상곡
I. Frolov | Concert Fantasy on Themes from Gershwin’s ‘Porgy & Bess’

수크 |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 6
J. Suk | Serenade for String Op. 6

※상기 프로그램 및 출연진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티켓가격 전석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