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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 타계 30주년 기념: 이상을 바라보다 [통영]
2025-09-21 ~ 2025-09-21


💁‍♀️ 
"윤이상 타계 30주년 기념 "

🔉  TIP

운영시간
📍 장소 : 통영국제음악당
⏰ 일요일(15:00)


콘텐츠
✅ PROGRAM
윤이상: 클라리넷, 하프, 첼로를 위한 <만남>
Isang Yun: Rencontre for clarinet, harp and cello (1986)
신동훈: 사냥꾼의 장례식
Donghoon Shin: The Hunter's Funeral (2017)

INTERMISSION

윤이상: 거리
Isang Yun: Distanzen (1988)
진은숙: 구갈론
Unsuk Chin: Gougalōn - Scenes from a Street Theatre (2009/2011)


✅ ARTISTS
이얼, 지휘
Earl Lee, Conductor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휘자 이얼은 여수 출생의 캐나다 교포로, 2022년 게오르그 솔티 지휘상을 수상한 후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으며 활동하고 있다. 어린 시절 첼리스트 요요마를 보며 첼리스트를 꿈꾸던 그는 커티스 음악원과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첼로를 전공하며 실내악과 칙 코리아-게리 버튼 듀오의 투어 연주를 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맨해튼 음악대학과 보스턴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지휘를 공부했고, 지휘봉을 든 이후로 2015년부터 3년간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주 지휘자, 2018년부터 3년간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지휘자,
최근 2024/25 시즌까지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를 역임하였다.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서울시립교향악단, 하와이 심포니, 에드먼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의 설날 갈라 콘서트,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세종솔로이스츠 등의 공연을 지휘했다. 2023/24 시즌에는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정기 공연을 비롯해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캘거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위니펙 심포니 오케스트라, 콜로라도 스프링스 필하모닉, 플로리다 오케스트라, 토론토 로열 콘서바토리 오케스트라 뿐 아니라 카네기 홀에서 세종솔로이스츠 등을 객원 지휘를 했다.
연주 활동 외에 젊은 음악가 지도에도 힘쓰고 있다. 토론토 심포니 유스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 겸 지휘자, 피츠버그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역임했다. 맨해튼 음악대학, 줄리아드 음악원, 뉴잉글랜드 음악원, 샌프란시스코 콘서바토리, 로열 콘서바토리 등 북미 최고 음악학교 오케스트라에 객원 지휘자로 초청되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얼 지휘자는 쿠르트 마주어의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 장학금을 수여받았으며, 미국 오스트리아 재단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선정하는 안스바허 펠로우십에 선발되었다. 2018년 온타리오 예술위원회로부터 하인츠 웅거상 50주년 기념상, 2021년 미국 솔티 재단으로부터 솔티 커리어 어시스턴스 어워드를 받았고, 2022년에는 파비오 루이지가 이끄는 암모도(Ammodo) 지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암스테르담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2024/25시즌에는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콜로라도 심포니, 사라소타 오케스트라, 빅토리아 심포니, 줄리아드 오케스트라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이고,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와 토론토 로열 콘서바토리 오케스트라를 다시 한번 이끌 예정이다. 2022년부터 음악감독으로 활동해 온 앤아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고전 레퍼토리는 물론, 윌리엄 볼컴, 죄르지 쿠르탁, 제시 몽고메리, 안드레아 카사루비오스, 캐서린 발치 등 현대 작곡가의 작품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익숙함과 신선함을 모두 선사할 계획이다.

TIMF앙상블
Ensemble TIMF
통영국제음악제의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연주단체의 설립이라는 목표 아래 2001년 창단된 TIMF앙상블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우수한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2002 통영국제음악제 D-100 연주회로 첫걸음을 뗀 이후 TIMF앙상블은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연주 영역을 넓히며 전문연주단체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질 높은 연주로 클래식을 비롯한 현대음악 관객들에게 풍요로운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진은숙, 탄둔, 하이너 괴벨스, 하인츠 홀리거, 도시오 호소카와, 스티브 라이히 등 당대 최고의 작곡가들과의 협업은 물론 김남윤, 백혜선, 연광철, 임선혜, 임동혁, 서예리, 박종화 등의 국내 최고 연주자를 비롯하여 앙상블 모데른, 마르타 아르헤리치,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고티에 카퓌송, 카즈히토 야마시타, 스콜라 하이델베르크, 귄터 피흘러, 줄리아노 카르미뇰라,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등 세계 유명 연주자들과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루마니아 바카우 현대음악제, 다름슈타트 국제현대음악제, 바르샤바 가을축제, 베니스 비엔날레, 북경현대음악제, 홍콩 무지카라마 페스티벌, 파리 프레장스 페스티벌 등 해외 유수의 무대에서도 지속적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또한 2005년부터 시작된 'TIMF앙상블 아카데미'를 통해 국내외 저명 음악가들을 초청하여 마스터클래스와 워크숍 그리고 콘서트를 열며 차세대 음악가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 TIMF앙상블은 <발레메카닉>, <마우리치오 카겔 Rrrrrr...>, <행복의 파랑새> 등 현대음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융합을 혁신적으로 선보이며 그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LA필하모닉의 초청을 받아 로스앤젤레스의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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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경상남도 통영시 큰발개1길 38 (도남동)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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